제 동생이(20대 초) 화장실에 갔다오면 이상하게 딸기 으깬 냄새같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과일같이 달고 신 냄새요..
처음엔 속이 안좋은가보다 했다가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계속 나서(몇달됐어요)
혹시 당뇨 아니냐고 했는데 별 신경을 안써요
평상시에 안 아프니까 병원에 안가도 된다고 우기네요
원래 살 잘찌는 체질인데 살도 안찌고요
하루종일 먹고 마셔요
다리도 원래 아프지 않았었는데 자주 아파서 찜질도 많이 해요..
제가 보기엔 진짜 당뇨같은데
가족력도 없고 별일없다고 제가 예민한거라면서
병원은 진짜 아파야 가겠다고 우기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