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69세 술 담배 전혀안하심 암 유전 없으십니다.) 췌장염 췌장암과 비슷한 증세를 겪고 있어
의사 파업으로 인해 병원을 가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등통증,복통 단 누웠다가 일어났을경우에만 등통증이 오신다고 합니다.)
우선 정확한건 MRI, 피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 검사는 해둔 상태도 이번주 금요일쯤 결과가 나옵니다.
2차병원에서 검사 결과 [췌장의 낭선종 및 가성낭종의심] 이라고 적혀 있는데
췌장암 의심이 될수도 있는건가요?
매우 불안한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
3차 병원에서는 별말안하고 MRI찍어보자, 피검사해보자 해서 검사만 해둔상태입니다.
요약
누웠을때 일어날떄 등통증
복통은 자주있음.
내용에는 없으나 척추가 많이 휘어있다하여 척추골절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