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때부터 전립선염이 있었고, 20대 후반이 된 현재까지 전립선염은 거의 만성이 됐습니다. 좌욕도 거의 매일하고, 런닝도 이틀에 한번 꼴로 하고 있는데 잊을만하면 통증이 오네요..
질문1.
항상 골반 혹은 고관절 뻐근함? 성기 불편함을 없는데 사정 후 그 주변에 불편함이 며칠 지속됩니다.
그래서 비뇨기과도 1년에 1번씩가서 검사했는데, 요즘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자고 일어나면 쿠퍼액이 팬티에 묻어있습니다. 이것도 전립선염 때문일까요??
질문2.
예전에 비뇨기과 의사선생님께서 일주일에 사정을 해주는게 좋다하여 주기적으로 1회정도 자위를 해서 사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을 하고 나면 랜덤하게 고관절의 뻐근함, 혹은 성기 위쪽 묵직함?(통증이라 하기엔 아픈 건 아님) 이런게 예전부터 지속됐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는데 이것도 전립선염 때문일까요?
그리고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당분간 사정을 안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