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 중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 목표는
갑상선기능을 임신기간별 정상범위로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갑상선기능검사는 1분기 동안은 4~6주마다 그리고
2, 3분기에 최소한 한 번씩 실시해 치료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임신 전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받고 있는 경우에는
임신 중 치료 용량이 증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보다 자주 검사를 해 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증상이 없으나 갑상선자극호르몬만 이상이 있는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임신에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꾸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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