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에 다이어트중이였는데 심한하복부통증으로 응급실 내원했습니다 ct찍고 해서 진단은 대장이 부어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복통1주일정도 서서히 나았고 8월에 위,대장내시경 받았습니다

위염,장상피화생 있었고 대장엔 용종 3개정도있었고 하나는 선종이였습니다

그이후 약간의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가스참은 계속있었고 24년 1월에 갈비뼈아래 상복부통증으로 내과여러군데가서 한군데에서 초음파상 소장이 부어있다해서 장염약복용 했고 통증부위가 왼쪽갈비뼈아래였다가 명치아래였다가 갈비뼈옆이였다가 등쪽이였다가 이런식으로 수시로 바껴서 2달가량 병원다녔습니다

이런 오래가는 장염으로 장염진단한 내과에서 염증성장질환 의심으로 상급병원ct권했고 대학병원갈시간은 되지않아 ct찍을수있는 23년에 내시경했던 일반병원가서 ct찍었습니다 ct상 이상은 없다했고 23년8월 대장내시경에서 크론병같은거 안보여서 염증성장질환은 아닐거같다하시고그래서 약으로 장쪽약이랑 약한안정제 처방받아서 약1주일 복용했습니다 안정제 영향인지 나을때되서 나은건지 증상은 많이 호전되서 현재는 평소엔 잘안느껴지고 아침일어나서 증상느껴지고 한 2-3시간 후부터는 느껴지지않아요

가스는 자주나오고 배변은 가는변,설사,정상변 왔다갔다합니다

작년 7,8월에 ct 위,대장내시경 받고 올해 또 ct랑 위내시경받았는데 검사상 이상없는데 몇개월만에 또 장이 부었고 현재도 증상이있어요 대장내시경 필요 할까요?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긴글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