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 응급실은 하루에 한번 가는중입니다.
- 결국 새벽에 응급실을 가다보니까 오늘 새벽에 입원했어요..
- 아티반(링거) 처방을 안받으면 안풀려서 8시간동안 강직상태로 못움직인적이 있아요. 8시간 정도 지나고 아티반 처방받고 풀렸습니다... 자가로 풀리는 방법을 아직 몰라서 일단 입원을 했어요.
- 병원에서 처음에는 현재먹고 있는 약물 부작용일 수 있다고해서 약물을 잠깐 중단했었는데, 다시 증상이 나타나서 입원했더니(정신과) 환자 의지의 문제라고 하셔서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전공의들이 수축된 손가락을 강제로 피려고해서 손가락도 아프고.. 결국 전공의 파업으로 퇴원했다가 2일만에 다시 입원했습니다...
정신과 문제인지 헷갈려서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서요.. 섬유근육통환후회 카페에서 강직증상이 있는 환자는 여러명 있는데 이정도로 심한 증상은 아닌것 같아서.. 다른 질환을 찾아봐야하나 알아보는 중입니다.
기능의학은 대학병원에서 하지않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몸상태를 체크하고 방향성을 잡는다고 생각하면 맞을까요? 뭐라도 해서 원인을 찾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