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사마귀로 2년 넘게 고생중인데요
사마귀 바이러스가 다른 곳에 옮길까봐
사마귀가 생긴 이후로 집에서도 항상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혹시 이것이 발을 습하게 만들어서
(평소에 발에 열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약한 수족냉증이 있어요)
사마귀 치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걸까요??
사마귀가 완치된
아버지나 주변 지인들을 보면 사마귀 치료할 때
양말을 신지 않은 채로 지냈어서
저도 양말을 벗고 생활 해야 하나 싶은데
일상생활 하다보면 무심코 발을 만지거나
다른 피부와 접촉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사마귀가 전염될까봐 두려워서
차마 양말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사마귀을 완치하는데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