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끝나는 부분, 그러니까 코 바로 밑 잇몸과 맞닿아 있는 부분(보통 입이 잘 허는 부위)이 헐었고 그 위에 아주 작은 수포? 같은 게 났어요. 육안으로 보면 보이고 혀로 만져보면 살짝 튀어나와 있는 정도입니다.
Sinus tract 누공(잇몸 여드름?) 일까요?? 저는 치과 가면 항상 이 잘 닦는다는 소리 듣고 신경치료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ㅜㅜ
사랑니가 나는 중이긴 하지만 수포?물집?이 생긴 곳은 송곳니 근처입니다. 그리고 몇 달 전에 수두에 걸린 적이 있어요.(수두 걸렸던 거는 구강질환과 상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수두에 걸렸을 때 입 안에도 수포가 나기도 한다고 들어서..지금은 다 나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서 입 안에 수포가 올라올 수도 있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