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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만성골반통증증후군

작년 4월부터 사정후에 통증이 심해서 비뇨기과에 가서 항생제를 먹으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세균성인줄 알고 약을 몇달 복용했지만 사정통증은 여전히 있었습니다. 정액테스트, 소변테스트, 요도테스트 다 하고 염증과 특정 세균이 없어진걸 확인하고 의사 선생님이 더이상 치료받으러 완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후에도 사정후통증은 계속 있어서 네이버에 검색후에 한의원에서 완치했다는 사람의 글을 보고 한의원을 2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총 치료횟수는 15번 정도 되는거 같은데 아직도 사정후통증이 있어서 너무 고민이고 괴롭습니다. 평소엔 아무 통증 없습니다! 어떻게 뭘 해야 나아질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답변

Re : 만성골반통증증후군
박종원
박종원[전문의] 아나파신경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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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사정과 관련되는 신경이 시작되는
등부분의 신경치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리는 성기 해면체나 고환의 순환 호전을 치료기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만성골반통증증후군
이창순
이창순[전문의] 서울더나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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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이창순입니다.
아무쪼록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만성 전립선염 후 통증 증후군(CPPS)에 특효인 치료는 없으나, 보통 다음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1. 교감신경주사 (또는 신경보톡스 주사) - 일부 통증클리닉 가능
2. ED1000 충격파 (일부 비뇨기과 보유)
3. 알파차단제 경구약
4. 물치 및 바이오피드백

복식호흡, 내전근 스트레칭, 골반저스트레칭 및 강화운동(케겔) 등이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