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69세인 모친이 대학병원에서 CT결과 복부 대동맥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친의 복부 대동맥이 5cm 부어 있다라고 합니다.
아울러 심장 판막증이 경증으로 있다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모친이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고, 이와 관련한 약을 매일 복용중입니다.
이 경우, 모친이 운동을 하다가 복부에 물리적인 타격을 입거나, 불의의 사고로 복부에 물리적인 타격을 입었을 경우,
복부 대동맥이 터질 수도 있나요? 평소에 모친이 동적인 성향이라서 집에 잘 계시지 않고,
항상 놀러를 다니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잦아서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