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넘게 고양이를 키운 집사입니다.
피검사상 고양이 알레르기 수치가 최대치로,
숫자로 측정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근데 검사결과에 비해 증상이 심각하지 않았어요.
환절기에 자고 일어나면 재치기, 콧물이 잠깐 있는 정도고
일 때문에 수면을 제대로 못한 날에만 아주 가끔씩 항히스타민제를 먹곤 했습니다.
최근 양측 목 옆에 1cm 미만의 멍울을 발견했고
언제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세침검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임파절 비대가 나온 상태인데요.
고양이 알레르기가 원인이 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