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간암은 혈액검사를 통해 간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나타내는 혈중 알파태아단백(AFP) 수치를 측정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췌장암은 혈액검사를 통해 췌장암 생성물인 CEA(carcinoembryonic antigen) 수치를 측정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간암과 췌장암은 혈액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 CT 검사, MRI 검사 등의 영상 검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