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입니다.
1. 급체라는 의미가, 위장 근육이 뭉쳤다는 의미입니다. 과식하다 보니, 위장에서 소화가 힘들어서, 토할 수도 있습니다. 토하기 위해서 속이 울렁거린다 볼 수 있습니다.
2. 계속 울렁 거리고, 음식생각만 해도 토할것 같은것은 급체. 체기가 아직 해결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조개구이가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이라 더 영향을 줄수 있어 보입니다. 열이나면서 한기가들고 감기 증상 같은 몸살기가 있다면, 음식이 상했을 수도 있습니다.
4. 급체는 급성 위염과 비슷한 개념이기도 합니다. 위에 염증 소견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명치 아래 부위를 눌러 보아 통증이 심하면. 급체라고 진단하기도 합니다.
5. 지금은 음식을 드시지 말고, 소화제 도움을 받거나, 한의원을 찾아 체기를 풀어주는 침 부항 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