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자체는 2~3달전부터 있었습니다
증상은 보통 자기 전 누워있을때 가장 심합니다
자기 전 누워있을때 하복부 (속옷라인) 쪽에서 가스가 차는 소리처럼
엄청 꼬르륵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꼬르륵 소리가 나는 동시에 요도쪽이라 해야하는지 그 안쪽에 이상한 압박감 같은게 들고
빈뇨증상이 생깁니다 심하면 3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야 할 정도입니다 특이하게도 아침에 일어나서 몇시간동안은
증상이 없고 괜찮습니다, 외에도 걸어다니거나 앉아있을때는 증상을 느끼기 힘듭니다
하지만 식사 후 얼마 지나면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볼때도 물줄기가 예전보다 심히 약해진 느낌도 들고 힘을 줘보려 해도 복부쪽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때문에 전립선 문제로도 이런 증상이 생길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가족력중에 대장암이 있어 대장내시경 검사도 해봤지만 큰 이상 없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대장내시경중에 복용하는 장 정결제로 장을 비우고 나니 몇일간 증상이 말끔히 사라졌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가스가 차서 방광쪽에 압박을 주는건지.. 전립선 비대증 같은 것 으로 장쪽이 눌려서 배에서 소리도 나면서
방광쪽도 압박을 받는건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검색 해봐도 비슷한 증상이신분들도 계시지만 확실한 답은 안나오구요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