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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소변스틱 ph 6.5~7.5정도가 나와요.

안녕하세요.
가끔 소변스틱을 해보는데
최근 며칠간 ph가 계속 녹색으로 변합니다. (6.5~7.5)
그동안 녹색으로 변했던적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은데..

바뀐건 최근 당관리한다고
(가족력때문에 미리 관리. 당뇨진단x 당화혈5.1)
야채랑 토마토를 엄청 먹고 운동도 엄청 합니다.
이거 때문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ph가 이렇게 나오면 문제되는게 있나요?
단백뇨 혈뇨는 없고 방광염 증상도 전혀 없어요.

신장내과가서 검사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제가 건강염려증이 있어서 걱정되고 무섭네요.


답변

Re : 소변스틱 ph 6.5~7.5정도가 나와요.
손태용
손태용[전문의] 손태용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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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장내과 상담의 손태용입니다.
소변의 산성도는 음식이나 수분상태에 따라 수시로 변합니다.
다른 항목이 정상이라면 ph는 무시해도 됩니다.
..?......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소변스틱 ph 6.5~7.5정도가 나와요.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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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소변 스틱 검사에서 pH 값이 녹색으로 나온다는 것은 소변이 알칼리성을 띄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변의 pH는 일반적으로 4.5에서 8.0 사이의 범위에서 유지되며, 이 값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당뇨 관리나 식습관 변경 등으로 인해 소변의 pH 값이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채나 과일 등을 많이 먹으면 소변의 pH가 알칼리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건강한 현상이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소변 검사에서 pH 값이 지속적으로 녹색으로 나오거나, 다른 증상(단백뇨, 혈뇨, 방광염 등)이 나타난다면 신장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내과에서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건강염려증이 있으시다면 더욱 빠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소변스틱 ph 6.5~7.5정도가 나와요.
송슬기
송슬기[전문의] 신세계항의원
하이닥 스코어: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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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큰 문제 소견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므로 안심하시고 신장내과 오셔서 재검사 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