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며칠전부터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단단한게 만져지네요. 왼쪽 갈비뼈 아래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오른쪽이 확실히 더 크고 단단합니다. 명치보다는 옆구리에 좀 더 가까이 있어요. 평소에는 만져도 잘 안느껴지지만 누워서 배가 들어갔을때 잘 만져져요. 9개월전 복부ct에서는 이상이 없었고 8개월전 건강검진 복부초음파에서는 초고도비만으로 인한 경도지방간을 진단 받았어요. 통증은 없지만 자꾸 만지게 되고 신경이 쓰이네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