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으로 인해 상복부에 통증이나 이물감이 있으려면 암이 꽤 진행된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초음파검사, 암표지자 검사, 조영제 ct를 찍은 상태인데, 여기에서 지방간이 있는것 외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2mm 이상의 크기의 종양은 ct로도 확인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통증이나 이물감이 진행될 정도로 커진 종양이 조영제 ct에서 보이지 않을리는 없겠지요?
간암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아도 될까요?
건강에 대한 걱정때문에 많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