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부 이형성증 검진결과로 원추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조직검사결과는 제일 첫번째 단계였고 그 이후 6개월 단위로 경부암검사를 하고있고 현재는 정상 결과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가다실을 맞기 시작해 2019중에 가다실 접종을 완료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성관계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가다실 맞아도 소용이없다는 말이 사실인지 여쭙고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HPV로 인한 구강암이 유행? 증가하고 있다고 하여… 남편은 hpv검사도 백신도 맞은적이없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보균자의 경우 보균자인 상태로 나에게 계속 균을 주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뒤늦게 맞은 가다실이 hpv로 인한 암을 예방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