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이고요 평소에 근 2년 3년간 꾸준히 하루에 한번 많으면 2번씩 자위를 아침 저녁마다 하는게 루틴이었는데,
요 1달간 우울증 걸리고 나서 성욕이 줄긴 했지만 약 먹든 안먹든 정상적으로 자위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한 일주일 전부터 발기가 되긴하는데 계속 안문질러 주면 유지가 힘들고 기분이 좋아지는 절정 상태 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고요
보통 발기후 1시간 정도 속된말로 딸감찾으며 문지르다 절정 후 사정이었는데, 아무리 1시간 반씩 문질러도 기분이 좋아지는 절정이 안오고
겨우겨우 2시간 정도 어거지로 정액 아주 조금 사정한 마지막 사정일이 2일전입니다.
뭐 문제있는건지.. 몇년간 잘 싸다가 갑자기 이렇게 될 수도 잇나.. 우울증도 요새 약 잘 먹어서 일상생활 아무 지장없이 잘 사는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