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해제 이후 2주가 넘도록 설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동네내과에서 장염약을 처방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복부ct와 피검사를 1차적으로 시행하였는데 정상소견으로 판정받았고, 금일 대장,위장 내시경을 진행하였습니다. 약간의 위염증상과 소장쪽에 염증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하시고 별문제 없다고 하시네요.
복통증상은 없고, 음식 취식을 하면 작은 결정체?들로 이루어진 가라앉는 변을 봅니다.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아 볼지 걱정이 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