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 분비 억제제인 자니틴정 150mg
레미스트정
티프라정100mg
프리겔 현탁액을 오늘 처방받았습니다.
그중 자니틴과 레미스트, 프리갤은 처음 처방받은 이후부터 먹은 약이고 티프라정은 먹은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배가 슬슬 아파와 방귀를 뀌려는데 설사할거 같은 냄새의 방귀가 나오려 합니다.
며칠전 밤에 치즈를 먹고 난 후 속이 더부룩해 한참을 잠못이루다 다음날 저녁에 마지막즈음에 묽은변을 보고, 그 다다음날엔 전날의 묽은변 잔여가 나왔고, 어제는 초반에만 약간 묽고 작은 덩어리였는데 그 후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지사제가 있는데 혹여나 설사를 한다면 먹어봐야 하는지.
설사가 일어나는 원인이 약과 관련이 있다면 약 복용을 어떻게 변경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