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3주전에 허벅지 중앙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내원하여 일주일정도 치료를 받다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어 집에서 병원에서 치료해주신것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내원때까지 상처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미보연고를 듬뿍 바르고 드레싱을 해주셨고, 항생제를 처방해주셔서 약을 먹었습니다.
약국에 가서 여쭤보니 약을 복용하지 않고 항생제연고를 발라도 된다고 하셔서 연고를 두껍게 바른 후에 드레싱밴드나 거즈로 드레싱을 해왔습니다.
1. 현재 사진의 상태인데 항생제연고를 언제까지 발라야하는지, 이제 다른 연고를 발라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은 드레싱밴드때문에 접촉성피부염이 생겨서 실크론지 크림 연고를 바르고 있습니다ㅠㅠ)
지금 제가 발라야하는 연고 추천과 발라야하는 두께도 알려주세요 // 집에 있는 연고는 프라믹신연고(현재 사용 중), 마데카솔연고(케어아님), 노스카나연고 입니다.
2. 상처부위가 허벅지이다보니 바지를 입을때 상처에 옷이 닿는데 약을 바르고 거즈로 보호를 해주어야할까요??
3. 접촉성피부염이 있는 부위도 거즈로 덮어줘야하나요??
>> 한번 거즈로 덮고 고정시킨뒤 외출해본적이 있는데 더 자극적이고 간지러웠습니다ㅜㅜ
4. 상처를 소독하고 약을 바르는 횟수가 잦으면 오히려 안좋은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