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대음순 아래부분에서 왼쪽으로 종기같이 10~50원 동전 크기 같은 종기가 보입니다...부모님한테 물어보니 종기가 아니고 살이 찌면서 생기는 피부 마찰로 인해 부은 것 같다고 하십니다...
참고로 작년엔 방금 말 한 위치보다 더 아래로 엉덩이 부근에 종기가 나서 외과에서 진료를 하고 뿌리까지 뽑아서 치료완료했었습니다!
자연스레 없어질 수 있을까요? 8시15분쯤에 자연스럽게 진물이 나와서 닦고 살짝 짜주다보니 진물이 다 나오고 피가 살짝 나온게 다입니다 그리고 통증은 앉아있거나 서있을땐 아무렇지도 않게 아프지 않고 그냥 화장실을 갔다가 휴지를 사용할때나 샤워를 한 뒤에 수건으로 닦을때만 자극이 오다보니 살짝 아픈 것만 있습니다
사진의 위치가 발생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