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대구여. 증상은 5년전에 발생했습니다. 당시에 운동하다가 다리를 다쳤는지 아파서 한의원에 다녔습니다. 가까운곳에 정형외과가 없어서 한의원에 다니다가 나중에 정형외과 진료도 받았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별 이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했는데요..
요즘 또 운동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 오래 걸으면 다친 오른쪽 다리가 아파요. 그래서 절뚝거리게 되구여... 다리가 왼쪽 다리처럼 걸을때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게 아니라 잘 안구부러지는 느낌?
걸을때 다리가 지나치게 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좀 더 좋은 병원에 가서 치료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이러한 증상은 어떤 병이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