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시 오히려 반복하다가 다치는 경우보단 중량을 뜨고 내리면서 부딛히거나 충격으로인한 타박이 더 많습니다 특히 중량을 뜨고 내리는 순간에 매우 주의 하셔야하고 스쿼트는 승모근에 걸치고 해야 목에 데미지가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여주십시오 목은 허리와 등과 다르게 근육이 좀더 약하고 충격에 의하여 데미지의 정도가 더 크기때문에 이경우 당분간 스쿼트는 쉬시고 하체운동은 목을 사용하지 않는 운동들로만 구성해서 운동하여주십시오 아래는 목과경추를 보호하면서 할수있는 웨이트 프로그램입니다 이 운동은 타박에서의 데미지에 있어서 회복의 효과가 좋아서 머리를 많이 맞는 복싱 격투기 선수들도 머리와 목 경추에 데미지를 많이 입었을때 제시하여 부상을 회복하고 몸의 기능을 떨어트리지 않는 프로그램입니다
1. 레그프레스(둔근 허리 하체)
2. 라잉 레그컬(햄스트링)
3. 프론트 렛풀다운(광배근 및 목 기능 재활)
4. 아놀드 프레스(삼각근 및 목 기능 재활)
5. 밴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삼각근 근력 강화 및 목 통증 재활)
6. 하이퍼 익스텐션(허리 및 대둔근 강화)
7. 케이블 크런치(목을 보호하면서 복근 운동)
주 2~3회 한 운동당 15RM정도의 가벼운 중량을 선태갛여 운동하여주십시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