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허벅지의 통증과 위화감이 점점 더 빈도가 늘고 있어 문의드립니다 .
경위: 일년 전쯤 허벅지에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종류의 위화감과 가벼운 통증, 찌릿찌릿한 신경통 등을 느끼고, 붉은 피부염 같은 것이 육안으로 확인되어, 혹시 대상포진인가 하여 급히 피부과를 방문하였습니다. (가려움 등은 없었습니다)
대상포진일 수도 있겠다는 말을 듣고 약을 받아서 귀가했는데
다음 날 피부염 증상이 사라져 있어, 착각했나 보다 하고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증상:
그 후로부터 자주 허벅지 같은 부위에 신경통을 느끼게 되었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붉은 반점은 일어나지 않고
통증만 있습니다 .
대상포진이라면 약을 먹기 전에 피부 증상이 더 심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발진이 바로 없어져도 1년 전 증상이 대상포진이었을 확률이 있을까요?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대상포진일 가능성
2. 작년4월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장시간 노동으로 골반이나 허리에 통증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더 심해져서 걸을 때마다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는데 , 이런 골반쪽 문제가
허벅지 신경통으로 나타나는 가능성도 있을까요?
3. 병원 어느 과를 찾아가면 될까요?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 관련되는 과가 많을 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바쁘신 중에 확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