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이고 작년부터 발기가 잘 안 되고 사정해도 나오는 정액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배변 후엔 잔뇨감이 남습니다.
하루에 한두번 정도 자위를 해왔고 가끔 오나홀을 사용하고 담배를 2년 정도 피다가 지금은 끊은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흡연은 상관없고 호르몬도 정상이라는데 정자수가 현저하게 적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 했고 금욕 해보고 안 되면 대학병원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보름 정도 금욕하다가 최근에 자위를 했는데 그대로라 정말 대학병원에 가봐야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