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된거 같습니다. 비뇨기 약을 복용한 후 심한 어지럼증을 일주일정도 느꼈고, 그 즉시 약 복용을 즁단하며 있었습니다
2주 정도 후에 그때와 같은 느낌으로 목부터 뻣뻣해지는 느낌이 시작되면서 목과 뒤통수에 약간의 통증이 시작되었고, 산에 올라와ㅠ있는 것 처럼 귀가 막혀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이관 개방증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경과에서 뇌혈류, 경동맥초음파 결과를 보고 신경성, 혈관성 두통이라는 말만 해준 채로 근이완제만 3주이상 복용중인데 차도가 나아지지가 않고 계속 그대로 입니다.
몸이 좀 약한 편이여서 편두통 예방약은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mri를 찍어봐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mri를 찍게되면 어떤 결과를 볼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예전에 조영제 주사를 맞고 의식을 잃을뻔한 적이 있는데 mri촬영이 조영제 없이 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현재 약은 코자정50mg만 꾸준히 복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