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농양 수술을 제가 20년 6월 22일에 했고요 그 후로 2주 정도 회복하고 바로 군입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20년 9월 중순에 휴가를 나가서 술을 몇번 마셨습니다. 그 후로 음주는 안했고 21년 12월부터 음주를 3번 하고 그 후로는
음주를 안했습니다. 수술 이후로 2달 좀 지나니 불편함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지금도 아직까지 일단 불편함도 없고 증상은 없는데 괜찮은걸까요? 무조건 정기적으로 검사 받아야하나요? 농양에 걸린 적이 있으면 술은 앞으로 평생 절대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재발이 되는거라면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