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남자입니다 키 179 몸무게 74입니다

13년도부터 기저질환이 있습니다 궤양성대장염 환우입니다 3개월마다 약타고 진료받고있고
좌약만 쓰다가 17년에 대장과 피검사하고 부터 먹는약 메자반트로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그후로 피검사를 따로 안했는데 4년만에 대장내시경 위내시경하면서 피검사도 했는데요

총빌리루빈이 (0.2~1.2)정상수치라고 되어있는데 1.4가 나왔습니다

예전 7~8년전 3개월마다 실시한 피검사 기록들을 쭉 보니
어쩔땐 0.6 어쩔뗀 1.1 아짤뗀 0.8 이런식으로 왔다갔다하긴했는데
최근까지 피검사를 안하다가 하니 1.4는 처음보는 수치라 놀랬는데요

검색해보니 황달이다 간경변이다라는 무서운 글들이 있어서 걱정이되어 남겨봅니다

예전 다니던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인데 정상기준치가 기록지를 보니 1.5까지는 정상이라고 되어있는데
지금 다니는 순천향은 정상기준치가 그보다 낮은 1.2 라고 기록지에 되어있어서 1,4가 비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1.5까지는정상이다 1.2까지가 정상이다 다 말이 달라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혈액검사들은 정상입니다
ALP(30~120) 70 정상
AST (5~45) 20 정상
ALT (0~40) 15 정상
GTP (9~64) 12 정상
LDH (208~378) 291 정상


내시경때문에 내시경 3일전부터 장비우는거 조심해야한다고
금식하듯 밥을 아주 소량으로 난민처럼 쪼금만 먹고
하루에 바나나 1개 계란 3개
이런식으로 지냈는데 혹시 이런게 영향을 줄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해야 수치를 낮출수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이렇게 나왔는데 따로 초음파나 피검사를 추가 검사를 받아야하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