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대장항문 상담의 조선연입니다.

치열은 보통 급성 치열에서 시작하며,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만성 치열로 변하게 됩니다.
급성 치열은 단순하에 항문 피부 조직이 파열되어 통증과 출혈이 나는 상태이며, 이런 현상이 지속되게 되면 상처 주위 조직이 섬유화 되어 단단한 조직으로 덮히게 됩니다.
만성치열은 치열 주위에 단단한 섬유화 조직이 만들어 지고 이들이 커져 췌피를 형성하게 됩니다. 심하게는 염증이 들어가 치루를 만들기도 합니다.
급성 치열과 만성 치열은 비슷한 증상으로 증상만으로 구분 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만성치열은 약물 치료로 완쾌가 힘들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가까운 항외과에 방문 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