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느낌인지 말로는 정확히 표현 할 수는 없는데요...일단 걷거나 그럴때 다리랑 허벅지 근육을 전부다 힘을 빼버리고싶은 느낌이 들고 털썩 주저앉고싶어져요...근육을 다 쓰는게아니라 뼈로 억지로 지탱하면서 걷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고요..자기전에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는 다리가 살짝 저린? 느낌인지 뭔가 간질간질 기분나쁜 느낌이 들거든요 간지럽다는게 피부가 간지럽다는게 아니라 다리 안쪽 어딘가 저리면서 간질간질한 느낌.. 근데 너무 짜증나요 그리고 앉아있을때 자꾸 다리를 떨고싶어질때도있고.. 지금은 그런거같지 않은데 몇일 전에는 팔쪽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거같아요. 한 3개월쯤 되었는데 특별히 나지지는 않았고 몇주동안은 증상이있었다가 또갑자기 몇주동안은 증상이 없었다가 하네요. 어떤 문제일까요? 다발성근염이나 이런 큰병일수도있을까요? 너무 걱정되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