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경 배란일이었고, 생리 시작 예정일은 23일입니다

11~12일 주말에 관계를 가졌었고 처음에 콘돔없이 하다가 중간?부터 콘돔끼고 마무리를 했었는데요

관계중에 남자친구 성기에서 물2~3방울이 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사정은 정상적으로 했구요

올해 초에 질염이 걸렸었는데 그 뒤로 계속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요즘에 일할때 청바지 같이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항상 입는데다가

저번주 월요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어서 그런건지? 항상 운동끝나고 보면 속옷에

콧물처럼 냉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러다 오늘은 오트밀색 냉이 엄청나왔습니다. 따로 아프다거나 가렵다거나 하는 증상은 없었습니

다

냉 색깔은 특별히 달라진건 없고 전에도 계속 이런 오트밀? 연한 노란색? 베이지? 색 이었습니다. 냄새는 살짝 코를 톡 쏘는 듯한 시

큼한 냄새구요

오늘 배도 살짝 아파서 화장실 볼일 보고 오니 그 이후로는 배가 안아픕니다 원래 매운거 먹으면 배아프긴한데 오늘은 매운것도 안

먹었었어요

어깨 담도 어제 왔었는데 담은 종종 오곤 합니다..

이게 생리일 다가와서 그거에 영향이 있는건지

임신초기증상인지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