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년부터 잘려고 누워있으면 다리나 발, 손이 갑자기 떨리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런 증상 외에도 잘려고 누우면 머리도 띵하고 불안해지고 전반적으로 불쾌감이 생기면서 수면에 방해가 되고 있는데..
1. 그래서 신경과에서 뇌파검사? 란 걸 받았는데 이게 보통 한 시간 정도 하고 누워서 받지 않습니까.
근데 제가 받은 건 앉아서 5분 정도만 있다가 끝났는데 이게 정상적인 검사인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그래도 뇌파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는데 심리적으로 수면을 힘들어 한다며 약은 처방받았습니다)
2.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수면내시경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위 대장 같이 하는건데 저도 나중에 받고 싶지만 더 이상 미루기 그래서...
그래도 뭔가 신경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한 번 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내시경 하기 전에 미리 말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