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만성전립선염 복부쪽 근육문제에 대해

올해2월 전립선염으로 병원에서 항생제치료와 마사지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사지상 소견으로 전립선이 굳어져가고있는게 증상은 호전되고있다는거 같은데 왜 복부쪽 근육댕김과 더부룩하게 항상 부어있는 느낌은 안없어지고 오히려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네요 2-3주간 사정안하면 약간 나아지는데 한번이라도하면 다시 돌아가네요.. 평생 안하고 살수도 없는거고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근이완제도 효과없고 균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걸수 있을까요.. 초기7종에서는 균은없었긴한데 예상으론 관계후 구강에서 균이 옮은거같아서 잡균이 발견안된거같은데.. 초기엔 빈뇨잔뇨심했는데 지금은 그건90퍼줄었긴합니다. 근데 소변이 가득차도 마려운 느낌이 안들어요 이거도 관련이 있나요


답변

Re : 만성전립선염 복부쪽 근육문제에 대해
박경식
박경식[전문의] 박경식남성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2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1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박경식입니다.
전립선염은 세균성하고 비세균성이 있는데 검사를 제대로 안했나요?
반드시 현미경하고 유전자 배양검사하고 병행해야 하며 전립선 포함하면 27종 검사가 됩니다.
그리고 치료는 둘다 항생제치료가 치료원칙입니다.
만약 전립선염이 아니고 전립선통 혹은 골반통으로 진단시 알파차단제를 퉁하나 본인 말대로 전립선염이라면 항생제 투여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검사를 제대로 받아보시고 병명이 확실히 무엇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세균성은 완치 전 금욕이고 비세균성은 사정을 해야합니다.
치료가 달라집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