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레이 2차 재시술한 환자입니다.
기존에도 금니 인레이하고 있었으나
Pa사진 촬영결과 인레이가 들떠있다 하셔서
작업했습니다.
1차(첫번째 사진) 이후 지속적인 이물감과 통증이
있었으며 치실사용시 치실이 끊어질정도로 가깝게
제작되어 재시술하였고
오늘 재시술한 2차(2번째 사진) 혀로 자극을 주거나
음식물등을 씹을때 이물감이 발생하였습니다.
치실사용시 간신히 들어갔으나 위로빼면
인레이가 들릴것 같아 옆으로 빼는 식으로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가깝게 만들었다고 하였으나
치실이 수월히 들어가야 더 건강한것 아닌가요?
재시술 하고 싶으나 이미 두번에 걸쳐 치아에
자극을 줬는데 또 해도 괜찮을까요?
미국의 건너 아는 치과의사님은 트라우마가 이미
발생해서 신경치료까지 해야하는 확률은 계속
올라간다는 식으로 말씀 주셨는데
그럴 걱정만 없다면 재시술까지 고려중입니다.
두사진 모두 금니가 앞니를 침범하는 모습이 조금씩
있는데 정상적인 형태인가요?
금니 새로하고나서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
기분입니다...
교정을 하면 좀더 편해질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사진몇장으로는 쉽지않겠지만
자세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