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이되어 호르몬을 복용하다 유방통이 심해 유방외과에 가서 검사를 한후 호르몬 복용을 끊어보라고해서
호르몬 복용을 끊었습니다. 그 후 4개월뒤에 위축성질염? 이란것이 심하게와서 항생제를 3개월정도 먹고난후
다른균들은 없어지고 엔테코코커스페칼리스균이 생겼는데요. 이균은 원래 상재균인가요?
항생제 감수성 결과에 따라 2달전에 시플록사신 먹고 바로 항생제내성이 생겨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엔테로코커스장구균은 세파계열과 시플록사신쿼놀론계 등에 항생제내성균이라고 바로 앰피실린 먹는다고 카톨릭 성모병원 감염내과 메뉴얼에 나와있더라고요.
그후 처방 받은약이 앰피실린이었는데 그약을 2주 먹고도 균이 없어지지 않아 항생제 끊고 있습니다.
계속 질염증상 쓰라림, 배뇨통, 작열감등이 있어 균검사를 새롭게해서 이번에 감수성결과가 나왔는데요.
암피실린->2,벤질페니실린->2 ,반코마이신 ->0.5, 시프로플록사신->0.5, 레복플록사신 ->0.5 ,리네졸리드->2 ,반코마이신->0.5 , 겐타미이신 하이레벨이 R 로 나왔습니다.
수치가 작은 것은 바로 내성으로 갈 확률이 많은가요?
처음처럼 다시 시플록사신이나 레복사신을 먹고 내성균으로 뜨면 다시 앰피실린을 먹어야 하는지요?
한달에 1주일 약먹고 2주후 균검사하고를 거의 5개월정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균이 없어져 아픈 증상이 없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