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9세 부산에 거주하는 남성입니다. 직업은 중학교 교사입니다. 숨이 조금씩 찬 증상이 한 20년도 더 된 것 같은....여하튼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담배는 40세에 금연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정도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1. 반듯하게 누워있으면 가슴을 누르는 것 같아 답답한 느낌
2. 숨이 찬 운동(조깅 등)을 하고 나면 며칠동안 숨이 찬 느낌이 지속됩니다(오래달리기를 한 후 숨찬 느낌이 지속)
3. 숨이 찰 때는 숨을 마음껏 들이 쉴 수 없어 하품을 시원하게 하지 못합니다.
4. 3년전 X-ray검사, CT촬영에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대학병원)
5. 집사람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6. 좀 더 정밀한 검사방법이 있을까요?
7. 요즘은 호흡하기가 힘들 때가 많아 일부러 숨을 크게 쉬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8. 어느 병원에서 어떤 진료를 받으면 좋을 지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호흡기내과 상담의 진성림입니다.
답변해 드린 내용입니다.~^^ 아래 답변한 내용을 보시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는 것을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여기기 전에 정밀검사를 다 해본 후 정상이어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