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염좌 통증으로 프롤로 주사 치료를 했습니다
발목 부위 말고 복숭아뼈 위쪽으로 다리 옆쪽 근육에 주사를 놓는데 신경을 건드렸는지 찌릿 하면서 다리가 엄청 저리고 아팠습니다..
다리가 뭔가 얼얼한 느낌이었고 매우 놀랐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선 흔히 있는일이고 금방 괜찮아진다하셨는데 너무 아파서 놀랬습니다.
허리나 목 부분의 신경은 중요하고 위험한데
다리 옆 부분 근육쪽 신경은 위험하지않은 신경이라고 괜찮다고 합니다
1.이게 맞는말인가요?
2.이럴 경우 신경 손상이 되어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통증이 생긴다던지, 저림감이 계속 사라지지않는다던지..
신경 손상으로 인한 crps? 이런 병이 생긴다던지..
3.신경이 손상되었다면 바로 즉시 마비나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나요?
4.신경이 손상되었을땐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판별 할 수 있나요?
무섭네요... 전문가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