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27 남자입니다.. 평소 편도관련해서는 크게 아파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크게아파서 병원을갓고 편도농양을 판정받았습니다.. 바로 병원입원해서 해당부위 절재 및 농양 배출하고 거의 퇴원직전에 있는데요.!
보통은 편도 농양 치료 -> 1~2주 외래진료(관찰) -> 편도제거술진행 이렇게 하신다는데..
제 궁금즘은..
1.목관리(양치후 가글 등등)를 앞으로 잘해준다고하면 편도제거술을 굳이 받지않아도될까요?
2.이렇게 아파본 편도관련 병이 살면서 처음인데 고름이 다시또 찰까요?...
3.나중에 만약에 농양이 다시발생한다고하면 그때가서 편도제거수술을 잡아도 무방한건가요?ㅠ..
수술보다 수술이후 회복기간이 꽤나길어서 직장생활에 지장이 있을거같아 여러모로 고민이많습니다ㅠ 속시원하게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