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남자 (1982년생) / 177cm / 72kg
강원도에서 살다가 지난 12월 평택에 취직을 하게 되어 고시텔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환기를 소홀히 하고 외풍을 마시면서 자서 그런지
1월초부터 언덕을 올라가면서 말할때 숨이 금방 소진되어서 숨을 다시 들이마셔야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년도에 잠깐 생겼다 없어진 천식증상이 재발한거라 생각했는데
가끔씩 오른 겨드랑이쪽 혈관이 아픈? 뭔가 설명하기 힘든 느낌(?)이 나고
심장이나 폐쪽에도 뭔가 안좋은 느낌이 나서
지난 주말 병원에 가봤더니 심부전은 아닌것 같고 심장 판막에 이상이 있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피검사 해봤는데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흉부 초음파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할수가 없어 다음주에 받자고 했습니다
위 설명한 증상 외엔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요
어떤 병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소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