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을 심하게 다친 후로 일년여간 진단받고 치료는 하는데 호전이 쉽지는 않아서요~
여쭙고 싶은 게 다친 후로 방향전환시에도 통증이 생기니까 제 몸이 무의식적으로 방향전환 시 움직이는 속도나 발위치 그리고 방향전환 방법 등을 통증이 최소화 되는 방향으로 알아서 바꿔서 하는 것 같은데
어디가 다치면 몸이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방식을 다 바꿔서 하는 게 당연한거고 그냥 그대로 두는 게 나을까요? 의도를 가지고 뭔가 의식적으로 방향전환 하려니까 바로 통증이 조금 있어서요! 그냥 바뀐채로 무의식적으로 두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