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증상은 일주일전부터 느꼈다고하고요.
오늘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아보니 뇌쪽은 이상이 없고 혈관 바이러스 얘기하는거 보니 벨마비? 이런것같아요.
얼굴쪽이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한지 우울감이 심해보이고 얘기를 잘 안해주네요.
마비가 심한편이라는데(5라면3)
병원에서 물리치료나 침을 맞아보라고 했다네요.
신경과쪽에 입원해서 치료받는게 좋을까요?
침을 바로 맞기보다 신경과에서 물리치료 받는게 좋을까요.
원래 얼굴대로 돌아올수있는거지요?
한달 이상 걸리나요?
어찌 해야할지 막막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