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찾아보니 식기를 공유하거나 반찬, 국 등을 같이 떠 먹을 때 생기는 문제는 간염(a,b형) 말고도
- 거대세포바이러스(CMV)
-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 헤르페스(1종)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 바이러스를 어떻게 검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반 내과에 방문하면 되는지요.
이와 관련하여, 성기 성병 검사를 해 봤더니 음성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구강 성병검사를 해도 (매독, 이질, 헤르페스를 포함한 모든 성병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구강성교를 아예 안해본 것이 아니라서 걱정은 됩니다만 굳이 다시 검사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