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누러 공중화장실(푸세식) 이용하는데 바지를 벗다가 바지가 길어 바지 밑단이 화장실 바닥과 변기에 닿은것 같습니다. 술을 먹은 상태여서 화장실 바닥이나 변기에 뭐가 묻은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러운 화장실이였습니다.
혹여 다른사람의 대변, 소변 또는 공중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사람의 정액 같은게 묻어있었다면 제 바지 밑단에 묻은걸로 또는 화장실을 이용하며 혹시 성병이나 어떤 심각한 병에 걸릴수가 있나요?
몇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화장실에 다녀온후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제 책상 모서리에 접이식 우산을 세워 놓았습니다. 혹시 우산에 바지 밑단이 닿았고 제가 집에가며 우산을 쓰며 빗물과 함께 제 옷이나 얼굴 등에 튀겨서
2. 집에와서 바로 바지를 벗었는데 비가와 바지가 젖어있어 바지 밑단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집 바닥에 떨어진 물과 ,집에서 바지를 벗은 바닥은 물티슈로 닦긴 했는데 혹여 집에서 생활하는 도중이나 씻고나와 그 바닥에서 속옷을 입거나 하여서
3. 그리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바지를 만진손을 세탁기옆에 있는 호스로 물로만 씻었습니다. 그리고 세탁실 문을 닫는데 그 옆에있던 건조하고 있는 빨래에 손에 있는 물이 튀어 그 옷이나 속옷을 입으며
4. 그 바지를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하고 그 옷들을 입으며
5. 세탁기가 고장나 세탁하는 물이 베란다로 나오는데 그 물을 밟거나 하여 집안에 묻어 생활하는 경우
*6.제가 대변이나 소변을 누며 변기 주변에 묻어있던(대소변,정액같은게) 제 소변이나 변기물과 함께 튀어 질에 닿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