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뇨기과는 정상이구요
회음부 절개했더니 치루인줄알았는데 타우트 밴드처럼 근육이 굳었다고 했구요
그리고 예전부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설사 복통이 오는 과민성 대장?이게 있었습니다.
오늘 대변,방귀가 마려웠는데 좀 참았습니다.
좀 참으니 고환 장골쪽? 그리고 항문쪽에 애리고 날카로운 통증이 훑고갔습니다.
그래서 2가지 가설을 세웠습니다.
1 타우트 밴드가 대변을 참을때 힘이들어가 음부신경을 건드려서 증상을 유발했다
2 대변 방귀를 참는순간 그압력이 아랫배쪽 대장으로 훑고가면서 에민한 대장 주위에 있는
비뇨기 관련 신경들이 영향이가서 애리는 통증이 생겼다
이둘중에 머가 맞을까요 일단 전립선쪽은 정상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