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소변 주기 질문 남겼던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 과민성 방광으로 약을 먹고 있는데요! 가끔 방광이 저릿저릿하게 예민해지면서 가짜 요의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4시에 소변을 본 후 6시 즈음부터 방광이 저릿하고 예민하며 가짜 요의가 느껴지는 듯 했는데요.
보통 어느정도 소변이 있는 상태에서 샤워를 하거나 물소리를 듣거나 좌욕을 하면 소변을 보고 싶고 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6시에 샤워를 해도 좌욕을 해도 소변을 보고 싶지 않길래 가짜 요의인가보다 싶었구요.
8시 30분에 아 이제는 소변을 보고 싶은 것 같은데? 하고 소변을 보았는데 양도 그다지 많지 않아 역시 6시 즈음에 느꼈던 건 가짜 요의였구나라고 생각하는 참에 4시간 30분 주기가 정상인가 싶어 질문드렸던 것입니다. 정상 맞죠?
혹시 수분 섭취가 적다면 그 이상의 시간(5시간-6시간)도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