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지속되는 통증은 아니고 드문드문 쿡쿡찌르듯합니다.
어제 위내시경을 받았었는데 그때는 위에 작은 염증 몇개는 있고 위 끝부분에도 작은 염증은 있지만
약 안먹어도 될정도의 작은 염증이라고 하셨고 위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셨고요.
기본적으로 지방간을 갖고있고 ALT는 최근 피검사에선 40, 전에 높을떈 75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데 감기기운이 있어서 시판 약을 많이먹고 그랬습니다.
현재 황달은 없고 오줌을 한시간정도 참으면 색이 좀 진합니다. 물은 수시로 마셔서 하루물 2L는 넘게 마십니다.
최근에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갈일이 많이없어서 생활습관이 흐트러지고 하루종일 엎드려 누워있고 그랬었습니다.
핵심은요
제가 이 오른쪽 아래쪽갈비뼈쪽이 아픈게 내장인지 뼈인지 근육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흐드러진 식습관으로 인한 지방간때문에 갈비뼈에 눌려서 아픈걸까요?
아니면 약을 많이 먹어서 간염등에의한 증상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옆드려 누워서 오래있던 영향으로 갈비뼈 부위가 눌려서 아픈걸까요?
심한 병등은 아닐까요?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뼈 근육같은 근골격근계에서 유래하는 통증 으로 생각됩니다. 오래 엎드려있어서 눌려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간염이나 지방간으로 인한 통증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