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7년전쯤 매독 양성판정을 받아 역가 수치는 200,300이 넘었던걸로 기억납니다 페니실린 3회맞고 교수님이 수치가 많이 떨어지지않아 더맞자고 하시면서 3회를 더맞고 그이후에는 수치가 더 안떨어져도 완치판정해도 될것같다고 하셨습니다 몇개월있다가 다시 피검사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가지않았고 7년이 지난 지금 출산관련 문제로 보건소에서 검사했는데 양성에 역가는 1:4가 나왔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전에 얘기를 했더니 그러면 완치일수도 있지만 더 정밀하게 보고싶으면 병원가보라고 해서 병원왔는데 전에 걸렸던게 확실하고 패니실린도 여러번 맞았으면 1:4는 완치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걱정되면 대학병원 가보라고하는데 완치로 봐도 무방할까요? 최초 역가에 4밴가 8배로 떨어지고 1:4정도면 완치로본다고하던데..출산관련해서 애기한테 옮길까봐 걱정되서요..물론 증상같은건 있지 않습니다..첨에 잠복매독으로 확정됐을때도 증상은 없었구요..궁금합니다..대학병원 가야할까요? 아니면 일년에 한번 보건소에서 수치만 확인하면 될까요?
최초 몇백대에서 7년만에 검사해서 1:4면 더이상 재발도 없고 괜찮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