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년되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너무 귀두가 건조 한게 씻을때 비누나 세제를 이용해 씻은거 같은데 절대 물로만 씻도록하고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라도 발라서 우선 가라앉히는게 좋으나 스테로이드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습니다. 그러니 씻는 습관을 고치고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고 지켜 보기 바랍니다.
귀두 피부병변에 대한 질문이시네요. 귀두에 좁쌀같은 노란 또는 흰색의 물질이 찬 작은 병변들이 있네요. 일단 진주양구진은 아닙니다 손에 잘 생기는 미립종 비슷하게 생겼는데 혹시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있는지요?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닌 것 같고 하나 하나 다 제거하는 것도 힘들고 흉터도 남을 것 같아 불편하지 않다면 그냥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혹시 자꾸 커져서 외관상 보기 그렇다면 그런 것들만 몇개 없애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